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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01:09
결국 부모쪽이 무고한 걸로 묘사했네??
죽은 부모는 자식들 성폭행 한 적 없이 무고하고 착실하게 부모 노릇하려 한 부모들이었고
형제들이 감형 받으려고 거짓말한, 능수능란한 소시오패스 연기자들인 것으로 연출함

결국 실제 재판 결과도 형제쪽이 유죄인 것으로 나왔으니까 판결 따라 형제들의 증언은 다 거짓으로 취급한 것 같긴 한데
진실은 무엇인지 이것만으론 알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듦
실화가 얼마나 반영된 건지 서치하고 싶은 맘이 있긴 한데.. 어차피 영어로 찾아봐야 될 거 같아서 모르겠음ㅋㅋ

근데 애비역할로 하비에르 바르뎀 나오니까 너무 핫대디라 얼굴은 좋긴 하다ㅋㅋㅋㅋ

형제역 교주들도 연기 개잘함. 진짜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도 연기력으로 멱살캐리함. 특히 라일 역할 배우 진짜 다음 커리어 기대되는 게 몸도 잘 쓰고 빡친 연기 우는 연기 너무 잘함. 동생 에릭 역할 교주도 선량하고 수줍은 청년인 척 하다가 은은한 수동공격형 소시오패스 얼굴 띄우는 거 개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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