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02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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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21:25
어떨지 좀 궁금함
주변에 사람 있으면 숨소리부터 시야에 걸리는거 하나까지 다 들어와서 신경 쓰이는 예민한 성격이라 같은 사람 만나면 어떻게 될까 싶음. 아마 만났는데 서로 예민해서 진작 선 알아보고 안 건드렸던거 같기도 하고
2024.10.04 21: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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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케 사냐 너
[Code: d610]
2024.10.04 21: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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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정도면 사회생활 자체가 안 되지 않음?
[Code: 1067]
2024.10.04 21: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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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짜 너무 힘듦... 최대한 시야 자체를 적게 하려고 노력해
[Code: b94c]
2024.10.04 21: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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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다
[Code: b2ec]
2024.10.04 21: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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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정도는 아니긴한데 비슷한 사람 만나면 서로 다른거로 존나 거슬림
[Code: 28f3]
2024.10.04 21: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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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 나도 그러는데.. 근데 난 알고보니까 내가 그 사람들을 싫어해서 그런거였음 별 감정 없는 사람들은 큰 소리로 떠드는것도 잘 안 들리는데 싫어하는 인간들은 다리 떠는거 목 큼큼거리는거 코 훌쩍이는거 주변에서 허버링하는거 다 거슬려서 토나올 것 같아..
[Code: 09eb]
2024.10.04 2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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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 정도면 좋아했던 사람도 싫어질 수밖에 없지. ㄹㅇ 주기적으로 재채기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쩔 수 없다는거 알면서도 그 한번 시작하면 몇번이나 해대는 재채기 톤이 너무 거슬림. 진짜 나도 안 이러고 싶은데 고칠 수가 없다ㅠㅠ
[Code: b94c]
2024.10.04 2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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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 안해도 아 저 사람도 예민하구나가 느껴져서 더 스트레스 받음
[Code: ca33]
2024.10.04 21: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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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그런 사람 본적 있는게 조심하게 되긴 하더라 나도 신경쓰일거 아니까
[Code: b9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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