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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02:11
남편이 아내와 두딸 죽인 범인인데 추궁 중이 이새끼가 거짓말탐지기 다 실패했는데도 어설프게 변명만 해대니까
경찰 중 한명이 혹시 아내가 애들을 해쳐서 니가 그럴수밖에 없았냐, 이런식으로 떠본 게 너무 인상깊었음 진짜
이새끼가 그거 듣고 갑자기 질질 짜면서 지 아빠 불러달라고 한 다음에 아빠한테 아내가 아이들을 해쳐서 자기가 어쩔 수 없었다고 그대로 말함..ㅋㅋ...그럴싸한 가설 듣고 바로 자기걸로 만드는 거 ㄹㅇ병신같음 경찰이 노린 것도 이 허점이겠지 싶고
그리고 취조실 압박감 장난 아니더라..경찰들 진심 대단한거같음
2024.10.04 02: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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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그거 보고 개충격받음 진짜 어떻게.. 이혼을 하던가 대체왜 그런짓을 하냐고... 아직도 잊히지가않음 애들 데려가는 그 물탱크?같은 장소ㅅㅂ 경찰들 심리전ㄹㅇ대단하더라 그리고 현장출동한 경찰들은 몸에 캠도 달려서 전부 보이니까 와.. 너무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다 봐서 놀라웠음
[Code: e1b7]
2024.10.04 02:27
ㅇㅇ
나도 그 다큐 볼때 심문하는거 ㄹㅇ 인상깊었음 엄청 달래다가도 아버지한테 범행 말하고나서 들어온 경찰은 또 엄청 몰아붙이고 그런게 다 수사기법이겠지..
[Code: 89ef]
2024.10.04 02:28
ㅇㅇ
근데 그 십새끼는 결국 외도하다 걸려서 그지랄떤게 ㄹㅇ 오체분시해도 모자란새끼
[Code: 89ef]
2024.10.04 0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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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거 어떤 유튜버가 다큐에 안나온 내용 알려주는 영상 봤는데... 저 십색기가 아이들 유기한 파이프관 둘레가 진짜 좁았다고 함 ㄹㅇ아무리 어린애라도 통과할 수 없을정도로
저 십샛기가 어떻게 애들 유기했는지 알고 나서 진짜 충격받았었음
[Code: 7b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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