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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6:07
쪽본에서 아들이 히키코모리에 범죄자 기질을 보여서 아빠가 아들 살해한거(자수함)랑 조현병 딸 둔 엄마가 간병하다 살해한 사건(자기 죽고나서 딸이 어떻게될지 몰라서 걱정됐다고함) 얘기 보는데 나는 나름 자기인생에 책임을 진거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결국 자식은 죽여도되는 부모의 소유물로 본거 아니냐 한거 보면... 아니근데 그런 애들을 독립시키는게 더 무책임하지않나... 근데 또 이걸 감형해주면 멀쩡한 자식 죽여놓고 합리화하는 사람들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