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759734
view 2700
2024.10.02 05:33
전편 https://hygall.com/606627589

















IMG_6222.jpeg
노을을 보면서 산책하는 두 사람
수업이 끝난 후, 드라이브 하면서 온갖 데이트는 다 해서 마무리로 집 근처에서 하는 산책 데이트였겠지
그저 손을 잡고 걷는 것 뿐인데도 케이타는 더할나위없이 행복했나봐 자꾸만 웃는 케이타에 노부는 장난치듯 물어봤어








재생다운로드1.gif
좋아?








재생다운로드DB6EC1C1-6ED9-4981-A979-F226F72BA796.gif
응! 너무 좋아!








재생다운로드98E1AA1C-4512-4192-B75E-5F8A1F7ABCD7.gif
너는 진짜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재생다운로드0b1f83848cc6895d3026f40a8a3c7d34.gif
너가 없는데 내가 뭐하러 살아








재생다운로드img-14.gif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생다운로드fe16a4a9f7cecf8b7b09b1378b0d6885.gif
왜 웃어 귀엽게








재생다운로드CC944E9A-6104-47E3-B072-A60541623763.gif
나도 좋아서








늦은 시간이 될 때까지 데이트를 즐긴 노부와 케이타
아쉽게도 이젠 정말 헤어져야할 시간이 다가왔어
노부의 품에 안겨있던 케이타가 울상이 되었지








재생다운로드
안 가면 안돼?








재생다운로드5717672c8e94d7224437453cf50d9b19.gif
왜 이렇게 어리광이 늘었어








재생다운로드
보내기 싫어서 








재생다운로드시이나5.gif
우리 금방 만나잖아


너무 아쉬워하지마








다정하게 케이타를 달래주면서 노부는 끌어안은 손을 놓지 않았을꺼야
아쉬운 건 노부도 마찬가지였으니까
노부는 머릿 속으로 날짜를 세었어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다음편 https://hygall.com/606835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