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7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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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20:46
메가트론이랑 옵티머스 프라임 각각 이름 지어지는 장면 교차로 나타나는 거... 홀리한 음악 나오다 급조용해지며 '옵티머스 프라임' 이렇게 두웅 나타나는 거 존나 압도적임 시팔. 거기다 뭔가 그 교차장면의 많은 요소들이 다 대비되는 것 같아서 개쩌는 것 같음... 디는 수많은 관중과 소란 속에서 자신이 메가트론임을 선포한 반면 오라이온은 오직 프라이머스만이 보는 곳에서 하사받은 이름이라는 게 (+조용한 배경) 존나... 트랜스포머 잘 모르는 상황에서 찍먹해본건데 존나 잘한 것 같음...존나 재밌어서 더빙으로 또 보고싶은데 벌써 내려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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