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가 허드너씨 등 보고 이렇게 웃었음 좋겠다 당연히 기분 좋아서는 아니고....개빡쳐서ㅋㅋㅋㅋㅋㅋ
그길로 이미 옛저녁에 준비는 해놨지만 타이밍만 보고 있었는데 더 미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당장 다음날 아침 허드너씨 데리고 시청 가서 혼인신고 하고 돌아오는 루디씨 보고싶다 이젠 톰 루디가 되서 거물제작자의 와이프라 아무도 못 건드리는 존재가 되버린 허드너씨 어떤데
사실 허드너씨도 난 괜찮다고 울망거리면서 말렸는데 허드너씨 등 이런걸 보고 어떻게 참음 사실 허드너씨도 이렇게까지 부당한 대우 받은거 처음이고 이렇게까지 처우 나쁜적도 없었어서 자긴 괘찮다고, 이런거 처음이라고 하는데 루디씨가 어떻게 믿겠어요..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하고 냅다 급발진해서 프로포즈고 나발이고 일단 혼인신고부터 갈겼음 좋겠네 



루스터행맨 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