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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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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싯 리암을 보고 깨달았다
스스로 음악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면서 뮤지션의 뮤즈가 되기를 자처하고 대상화당하는걸 기꺼이 받아들이며 그게 자기가 있을 자리라고 하는게 너무 꼴림
물론 그렇다고 솔로해체를 받아들인건 아닙니다 다내놔 아이원트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