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603103
view 740
2024.09.30 21:29
재생다운로드IMG_2006 (1).gif

재생다운로드93a415c8c28e622029e8de0703a89f27.gif

자느라 열 올라서 발긋한 거 너무 예쁨 (근데 저게 어떻게 연기;;;)



자는 거 한참 보다가 깨우면 으응..? 응... 하고 좀 뒤척이고는 더 잘 것 같음...

진짜 그새 다시 잠 든 건지 숨소리가 규칙적이고 고요하길래 너붕이 한 번 더 깨움.

그럼 텔러가 숨 한 번 크게 들이 쉬고 한쪽 눈썹만 들어올려서 힐끔 보더니 너붕 손목 잡아당겨서 지 뜨끈한 품에 코 박게 할 거임. 답답하고 따뜻하고 기분 좋을듯ㅠㅠㅠㅠㅠㅠ

읍븝븝 숨막히는 소리를 내면 아닌척 느슨하게 풀어줄 거고 너붕이 꿈질꿈질 텔러 몸 위를 기어가면 언젠가 얼굴이 마주보는 높이가 될 거임.

너붕이 텔러 턱에 콕콕 쪼듯이 뽀뽀하면 텔러가 눈 감은 채로 입술만 쀽 내밂. = 3=)

너붕이 입술 위에 도장 꾹 누르면 텔러가 너붕 답싹 안아들고 코알라처럼 매단 채로 아침 먹으러 주방 가는 거지.

너붕이 기분좋은 웃음 소리를 내면 텔러는 너붕 엉덩이 받쳐주면서 씩 웃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