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59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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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8:50
피넛 저기봐 저기 지나가는 사람이 우리 숀감독님이야 인사해
힐링팩터가 손상됐냐? 뇌가 재생이 덜됐나 허공에 대고 뭔소리 하는거야
울비 자기야 그러지말고 우리 감독님하고 기념사진 한번 찍자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 사진 그거 뭐 어떻게 해줘야돼? 저쪽 보고 있으면돼?
제4의벽 건너편에서는 놀즈가 죄수번호 24601을 맨날 납치감금했다니까? 나는 우리 피넛 납치만 한거 다행으로 생각해
이게 자꾸 허공에대고 인사하는거 맞춰주니까 요즘 헛소리가 늘기만 하네?
햎에 올라온 무순들 읽어보니까 글쎄 허니뱃져랑 내가 그렇고 그런 일을...
(이미 빨간콘돔 머리에 클로 박아넣느라 안들림)
우리 싸우는것도 그렇게 혼자 막 시작하면 안돼! 촬영팀에서 슛 들어간다고 말하면 동시에 시작하는거야
이새끼 나한테 찢기기 싫어서 또 소설쓰네
우리 피넛 몸을 감독님이 얼마나 아끼는데! 번들거리는 찌찌 너무 이쁘다고 신선하게 윤활유 발라주라고 매번 지시하잖아
내 몸이 이쁘다고? (숀감독이 누군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칭찬받아서 약간 기분 좋아짐)
이것봐 자기 이쁘게 찍힌거 다 나오잖아 그쵸 감독님? 엔젤 베이비? 이리와서 여기 스태프들한테 인사해
아 예 안녕하세요(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대충 뭔가 있을법한 방향에 대고 웃어주는중)
이번에 광고도 들어왔네 울비 자기 최고야 진짜 사랑해
뭔진 모르겠지만 맛있다 아무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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