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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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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저기봐 저기 지나가는 사람이 우리 숀감독님이야 인사해

힐링팩터가 손상됐냐? 뇌가 재생이 덜됐나 허공에 대고 뭔소리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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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비 자기야 그러지말고 우리 감독님하고 기념사진 한번 찍자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 사진 그거 뭐 어떻게 해줘야돼? 저쪽 보고 있으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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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벽 건너편에서는 놀즈가 죄수번호 24601을 맨날 납치감금했다니까? 나는 우리 피넛 납치만 한거 다행으로 생각해

이게 자꾸 허공에대고 인사하는거 맞춰주니까 요즘 헛소리가 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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햎에 올라온 무순들 읽어보니까 글쎄 허니뱃져랑 내가 그렇고 그런 일을...

(이미 빨간콘돔 머리에 클로 박아넣느라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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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싸우는것도 그렇게 혼자 막 시작하면 안돼! 촬영팀에서 슛 들어간다고 말하면 동시에 시작하는거야

이새끼 나한테 찢기기 싫어서 또 소설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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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피넛 몸을 감독님이 얼마나 아끼는데! 번들거리는 찌찌 너무 이쁘다고 신선하게 윤활유 발라주라고 매번 지시하잖아

내 몸이 이쁘다고? (숀감독이 누군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칭찬받아서 약간 기분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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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 자기 이쁘게 찍힌거 다 나오잖아 그쵸 감독님? 엔젤 베이비? 이리와서 여기 스태프들한테 인사해

아 예 안녕하세요(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대충 뭔가 있을법한 방향에 대고 웃어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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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광고도 들어왔네 울비 자기 최고야 진짜 사랑해

뭔진 모르겠지만 맛있다 아무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