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중맨의 집착감금에서 겨우 탈출해서 도망친 너붕붕이






늘 출근하던 회사에서 어느날 상사로 나타난 맨중맨보고 속으로 놀라고 두려웠지만 맨중맨이 속내를 알게끔 뻔뻔하게 너붕붕만 계속 부르고 쳐다보고 그래서 슬슬 짜증나서



따로 불려서 너붕붕이 그때의 나와 다르고 이건 갑질에 나만 회사에 힘들다 그리고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이제 그만 두라고 하니 맨중맨이 나는 쭉 힘들었다고 화내고 가더니



어느날부터 자꾸 집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치는 횟수가 늘더니



집에 들어오니 맨중맨이 들어와있고 옛날처럼 웃어주더니







지금 내가 남친을 어떻게 했을까 아님 너가 먼저와서 남친은 운이 좋았을까 하며 은근하게 다시 예전의 감금시절로 돌아오게 협박할듯



실은 탈출후에 멀리서 너붕붕 보며 다시 잡을 계획 세우고



너붕붕 주변 사람들에게 강압적으로 정보 캐거나 자기한테 돌아오게끔 만들었을듯

맨중맨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