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엑스맨이야







인터뷰어: 전 블루퍼를 좋아해요
엑스맨 블루퍼는 진짜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제임스가 님을 진짜 계속 웃기려고 하는게 인상적임






패시: 네 솔직히 말하면 우린 서로를 웃기려고 했어요





거기에 오작이가 추가됐는데 걔는 사람을 진짜 잘 웃김. 근데 걔 웃기는건 어려워요ㅠ






전 잘 터져요 쉬운 타겟임






패시 “나웃기지마 제발 나웃기지마 지금”





글썽글썽 찰스 연기하는중
에릭 “니 라일락 스웨터 이쁘네”




결국 터짐ㅋㅋㅋㅋㅋㅋㅋ
매카님 “뻐큐 맨 뻐큐하드ㅠ”


눈가 엄청 빨갰는데 웃음터지니까 바로 돌아오는게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촬영장에서 계속 서로 웃기려고 노력하는거 왜케 귀엽지





엑아포때 인터뷰임
풀인터뷰는 여기

촬영장에서 쉬는시간이 길었다
고글 보호장구 끼고 비비탄싸움했다
근데 더는 메이크업팀이 우리 멍든걸 가릴 수가 없어서 총을 뺏어갔다
트레일러에서 나가는데 매카님이 패시 트레일러 아래에서 바퀴 옆에 숨어있다가 쐈다
홀트랑 매카님한테 몰려서 트레일러 안에 있었는데 홀트가 문틈으로 엄청난 샷을 쏴가지고 목에 퓩 맞았다



존나 재밋게 놀았내ㅠ

양덕 멋글: 엑아포 찍을때 엑스베이비 애기들 (타이 알렉산드라쉽 소피) 다 10대후반 20대초반인데 누가 촬영장에서 젤 장난치고 다니냐고 하면 다 패시랑 매카 찍었다는거임….. ‘더블 트러블’이라고 불렀음 30대 아저씨들을… 아마 해1포 제임스랑 시리우스가 함께 나이를 먹었으면 이랬겠지 생각함

이 묘사가 ㄱㅇㅇ……….






패시 2023년에 더킬러 찍으면서 옆 촬영장이라 오랜만에 홀트랑 만나서 놀았대ㅋㅋㅋㅋㅋㅋ 매카님이랑 문자하고 논다고함

매카님은 요즘 새로뜨는 지면 인터뷰에서 엑스맨 얘기 되게 많이 해줌… 누가 물어봐서 해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해줌 아이콘 매거진에서 “가장 큰 만족감을 준 영화는 뭔가요?” 했을때 아 너무 어려워여ㅠㅠㅠ 했는데 “10년동안 출연자와 제작진과 가장 강렬한 관계를 맺은건 엑스맨이었어요” 라고 먼저 말함ㅋㅋㅋㅋㅋ하…



엑스맨 교주들 존나 귀여우니까 나도 실시간으로 빨게해줘 내 눈앞에서 또 좆목시켜줘 그냥 한 촬영장을 공유하게 해줘



#엑스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