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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655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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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0:03
다시 찾은 가족들이랑 있어도
어째서 이렇게 고독하고 적막하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찾긴 했는데
끝까지 전부 믿지는 않아서 외로움이 한 구석에 남아있는 것 같음
어째서 이렇게 고독하고 적막하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찾긴 했는데
끝까지 전부 믿지는 않아서 외로움이 한 구석에 남아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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