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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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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때문에
가폭 당한 거나 말 더듬었던 거나 어릴 때 밝은 성격이 숨겨진 거나...(시니컬한 거지 여전히 긍정적이고 아예 사라진 건 아니지만 여사님 말이나 옛 사진 보면 항상 웃고 있어서 ㅎ... 영향이 없진 않겠지)
뭣보다 개새끼랑 얼굴이 너무 닮아서 거울 볼 때 한 번쯤은 괴로웠을거같아서 너무 슬퍼
그런 요소가 있어서 지금의 노엘과 와싯이 있지만 교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 일이 없었음 하는 마음도 자꾸만 듦
교주가 아닌 일반인 김노엘일까 아님 그럼에도 개쩌는 락서따가 되었을까 회피하는 성향은 덜하고 안정적으로 온전한 과거의 시간을 사랑하고 있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인간찬가 마인드에 하루하루를 사랑하고 자식에게 다정한 아빠라서 김노엘이 너무좋아
교주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 누군간 말하고 너무 개인적인 일에 과한 오지랖인거 같지만 몰겠다 한번쯤은 교주를 위로하고 싶다고 말하고싶었음 문제시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