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순서대로 놓곡보니 브렛이 아버지의 날에 파파랑 대디한테 쿠키 만들어준다고 부엌에서 설쳤다가 지옥 소환한걸 행맨이 본 것 같다ㅋㅋㅋㅋㅋ찬장도 묘하게 색깔 비슷하고ㅋㅋㅋㅋㅋ퇴근하고 집에 와봤더니 행맨은 치울 생각에 눈 앞이 어질어질했는데 브렛이 부엌을 이모양 이꼴로 만들어놓을 때까지 루스터는 뭐했나 싶어서 루스터 째려보겠지. 근데 루스터도 지은죄가 있어서 행맨 눈치볼거임ㅋㅋㅋ 아니 브렛이...(힐끔) 너무 귀여워서....(힐끔) 못 말렸어....이러고 울먹이겠지 

루스터도 행맨이 돌아오기 전에 이걸 수습해야 한다는걸 아는데 자꾸 실패한 브렛이 밀가루 통째로 믹서기에다가 부어서 폭발하게 만들고 뚜껑 날아가고 소스는 천장까지 튀고 난리도 아니었을듯ㅋㅋㅋㅋ 행맨이 이걸 보면 기겁할거라는걸 아는데 울망거리는 얼굴로 대디 한 번만 더...이러고 브렛이 부탁하면 루스터도 눈물 머금고 다시 쿠키반죽 만들거임 물론 결과는 기대도 안 함








아까와 모양만 다를뿐 석탄 시리즈일 뿐임 루스터 속으로 이거 일반쓰레기인가...? 그런 고민이나 했겠지ㅋㅋㅋ그리고 결국 행맨이 돌아올 때까지 증거인멸을 못 한 루스터는 





이런 얼굴로 석탄이나 내놓았겠지ㅋㅋㅋㅋㅋㅋ그런데 이번만큼은 행맨도 딱히 할 말이 없음 왜냐하면 브렛의 저 저주받은 요리실력은 자기한테서 나온게 분명하거든






루스터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