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32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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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18:35
대단히 화려하거나 보편적이지 않은 모습 말고
그냥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는 정도의 일상을 보여주는 데
보는 맛이랄까...영상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일상도 아름다워 보이고 궁금하고 이런게 ㅋㅋㅋ

특히 반복되는 일상을 보여주는 경우는
진짜 매일 같은 루틴을 꾸준하게 해온 캐릭터가 대단한게 맞긴 한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직업에 환경이어도 영화 속에서 표현되면 (다른 미장셴들 없이도) 특별해보이고 아름다워 보임
누군가의 추구‘미’가 될 수 있을 만큼

붕키는 그냥 얼레벌레 철푸덕 뒹굴 드르렁인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