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이 숨어있는 발킬머ㅋㅋㅋㅋ


구석탱이에 있지만 훤칠함은 감출수가 없음ㅋㅋㅋㅋ





뉴욕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연극 헨리4세 Part1에서 핫스퍼의 하인역을 맡았던 발킬머 풋풋해서 완전 귀여움ㅎㅎ쪼그맣게 나오긴 했는데 맡은 역이 이 연극의 서사를 전개하는데 메신저이자 중요한 정보를 전하는 역이더라
작은 역할도 열심히 하고


셰익스피어를 사랑하고 27,8살에 햄릿하겠다고 열심히 그것만 팔거라고 다짐 또 다짐하다가



진짜 29살에 허무주의자이자 펑키한 햄릿으로 콜로라도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에 참가한 발킬머ㅋㅋㅋ 본인이 꿈꾸고 하고자 했던거 결국 해낸거 같아 멋지다 싶음ㅎㅎ





발킬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