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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1:43
상류 망사야?!???!?? 나 맘의 준비 해야해!?????

이제 소요가 본모습 찾는 부분 보는데..

이전에 상류가 고독 자기 몸에 옮기는 것보고 이런 순정이! 하고 잠시 잊고 있다가, 낚싯배 꾸냥이 치대길래 이건 뭔 복선인가 하다가 마지막에 모습 변하는거 보고 (내적)소리 질렀긔...!

근데 뭔가 흘러가는 스토리상 상류랑 해피엔딩 못할 것 같아서 급 불안해진다ㅅㅂ 죽여쥬마! 에서 넌 나만 괴롭힐 수 있다! 갔다가 헌신 순애로 항해 중인 것 같은데 흐엉ㅠㅠㅠㅠㅠ

하필 상류가 이뻐서! 내가 너를 잡아서!!! 으아아ㅏㅏㅏㅏㅏ
근데, 여기서 이뤄지는 컾이 있긴해??? 스포를 너무 안밟고 시작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