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웃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조부)헨리 포터 - 마법부 위젠가모트 임원이자 포터 가 가주, 플리몬트 가문의 외동딸과 결혼


(조부)플리몬트 포터 - 헨리의 외아들
: 외동인데 하필 모친마저 플리몬트 가의 마지막 자손이기까지 해서 어머니의 성을 이름으로 받음.. 참고로 천부적인 사업능력 외 결투 실력도 좋았다는데 그 이유는 이름으로 시비 걸릴 때마다 싸워서라고 본인이 농담도 함

그 외: 회사를 운영하는 동안 윤기 마법약 개발로 원래도 재력으로 유명했던 포터 가의 재산을 4배로 불림


(부)제임스 포터 - 플리몬트 포터의 늦둥이 외아들
아주 오랫동안 아이를 가지지 못한 못한 플리몬트는 회장직을 은퇴하며 (어마무시한 값에) 회사를 매각했는데, 마법사치고도 늙은 나이에 놀랍게도 외동 아들을 얻었음 -> 모두에게 넘치게 사랑받았다던 도련님 제임스 포터의 탄생

But 볼드모트에 대항하다 21세라는 어린 나이에 사망


해리 포터 : 제임스-릴리 부부의 이른 사망으로 그들의 유일한 자식으로 남음 따라서 해리가 죽성에서 사망했다면 포터 가도 멸문인 상황이었음 (친척인 샤를루스 포터-도레아 블랙 부부조차 해리 출생 이전 후대를 남기지 못하고 사망한 상태였기에 두들리 가족에게 넘어간 것)




플리몬트-제임스-해리 연속으로 외아들임

다행히도 해리가 자식을 셋이나 낳아서 멸문 위험은 극복하긴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해리는 제릴이 키웠다 가정하면 더 밝았겠지만 성격은 지금이랑 비슷했을 것 같다고 봄 롤링 피셜 릴리는 어떤 나쁜 행동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했고 제임스 역시 릴리로 인해 변화한 좋은 사람이라 했으니까

근데 플리몬트 부부가 오래 살아서 포터 저택에서 조부모 손에 컸다고 상상하면 가늠이 안됨 말 그대로 재벌가 삼대독자 아니냐고 하필 해리가 제임스랑 외적으로 존나 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