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냥주작만 만져봤고 댕댕은 거의 10년만? 인데 생각보다 털이 거칠고 직모였고 딴딴하고...

근데 되게 잘 관리된 친구인데도 털에선 그..동물냄새? 가 나더라 냥주작은 길냥주작들도 냄새가 거의 안 나던데 뭔가 신기했음(댕주작 차별 아니고 주인분 학대 의심 아님. 좋은 분이고 잘 관리한 티가 난 진짜 순한 굿보이댕인데도 그 뭔가 특유의 누린내?가 아 표현을 못하겠네 암튼 동물냄새나서 신기했단거...)

근데 귀여웠다 까만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데 고양이눈하고는 뭔가 느낌이 달라서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