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너무 감사함....
근데 그때는 너무 싫어가지고 화장실에서 울고 가면서 울고 심지어는 팔벌려뛰기하면서 오열했음 집에 보내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가리 크면서 점점 안 울게 되더니 (익숙함 + 다른 사람 앞에서 울면 쪽팔리다는걸 앎) 이제는 운동 안가는게 가는것보다 더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