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토론토 영화제에서 봤는데 펄럭 작품 치고 존나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일년내내 개봉 소식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제 개봉하네 
추천하니까 볼까말까 했던 붕들 있으면 봐가 개인적으로 회충 처음 봤을때 비슷한 류의 신선한 충격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