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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12:59
다 엑스맨 사랑한거 느껴져서 좋음……….

어려운 상황에서 덷풀 작업한 놀즈만 봐도 캐에 대한 애정으로 원탑이고… 요즘 인터뷰만 계속 찾아보는디 엑스맨은 감독도 각본가도 캐릭터 연기한 교주들도 엑스맨이라는 소재를 진짜 좋아했다는게 보이는거같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시발 미련이 생기나봐… 이건 단순추억보정이 아님
만드는 사람들한테 애정이 있는게 보였으니까

(관객들이 보고 싶어할만한 블록버스터를 만들어야 하는 건 맞지만) “단순 돈벌이용 팝콘무비로만 생각하지 않았음, 내가 하고 싶은게 있었음”

이런 내용 인터뷰들을 엑스맨 프차 끝나고도 해주잖아 ㅅㅂ 진짜.진정성을 느낌….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애정을 가졌다는게 더 보이는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