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매는 800번까지만 푼 거 같고
아직도 500번 이후로 널널한 요일도 있는데

100번 미만으로 잡았으면 돈값 한다치고 납득했을 거 같은데
200번 이상으로 잡아버리니까 씁..뭔가 기분이 썩 좋지 않음
물론 스타디움에서 엄청 앞 번호인 건 맞는데
스탠딩 대기시간이나 금액이나 등등 고려했을 때 차라리 25만원 좌석을 먼저 잡고
얼리엔트리는 나중에 잡았어야 했던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처음엔 좋았는데 자리 널널하게 잡아가는 거 보니까 기분이 묘함ㅋㅋㅋㅋ 좌석으로 두탕 뛰는게 나았을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