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이제 정신이 들어?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보인 사람이 덕화인거지







여기가...어디야 형?








이제부터 '우리'가 살 곳




조위는 덕화를 친구/친한형 이상으로 안봤고 덕화는 조위를 친구이상으로 사랑하고있었는데 조위가 결혼한다는 말에 핀트 나가서 약먹이고 납감했던거였음 좋겠다.

장난치지 말라고 애써 웃는 조위 보면서 덕화는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말하겠지.

'진심이야. 너한텐 늘 진심이었어.'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조심스럽게 다가온 덕화가 조위를 그대로 다시 밀어 눕히고 입맞추는거 보고싶따흐흑...아직도 상황파악 안된 조위는 멍하니 있다가 제 입술 사이를 열고 들어오는 덕화를 느끼곤 화들짝 놀라서 밀어내려는데 이미 양손은 붙잡혀서 못움직이겠지.
그때서야 상황을 눈치채도 조위가 바꿀수있는일은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다 평생 덕화 보살핌 속에 갇혀 살았으면....! 이런거 보고싶다ㅠㅠ

아니 난 가만있었는데 저 짤들이 너무 같은 필모 같잖아요!




유덕화양조위 덕화조위 화양비
ㅅㅈㅈㅇ 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