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늦어놓고 이웃집 고양이 당뇨있는 줄 모르고 쿠키 먹였다가 동물병원 갔다 왔다고 구라치는 중


자기가 준 쿠키먹고 이미 죽어서 뻣뻣하게 굳어있는 솜방망이 묘사하는 손 봐 관객은 거짓말인거 알고 보는건데도 눈 앞에 굳은 냥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깨알같은 손연기ㅋㅋㅋ이런 힘안준 자연스러운 연기 존좋


윗미위드아웃미 두번째 마지막 위드아웃미 할 때 손동작 봐 내가 그렇게 못미더우면 가시라고요 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손끝 살아있는게 준한테 서운하고 상처받고 삐진티 다 난다고ㅋㅋ


같은 손인데 ㅈㄴ 우아하고 자기애 가득한 레스타 손연기는 말해 뭐해 곱씹다보니 탐찌 연기 고프다 내년부터 탐찌 1년에 2작품 하는거 법으로 만들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