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581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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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18:52
1nn년 전 부터 마음이 안감.모든 창작물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라지만 남녀 사랑이 메인 주제면 특히 현실성이 기하급수적으로 훅 떨어지는 느낌.pta 영화 재밌어하는데 펀드렁이나 팬텀스레드는 제일 노잼이고 어쩌..라고? 이런 감상.오히려 모녀간이나 같은 혈육끼리 이야기가 더 좋음.이성애 특유의 난리부루스나 특별함자랑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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