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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12:53
멸치붕이라 살빠질까봐 원래 유산소 잘 안하고 해도 10분 15분씩 깔짝했는데 확실히 하면서 느는것같음ㅋㅋ
예전엔 10분도 힘들었는데 이제 20분에 2.5km 정도는 나오는듯 워치는 8.03 페이스라고 나오네
그리고 확실히 무산소 운동이랑 다른 종류의 개운함이 있음
뛰면서 원시인류가 마라톤하면서 사냥하던거 계속 생각났는데 뭔가 본능에 충실한 행동에서 나오는 충족감이 있는듯ㅋㅋ
세나개볼때 사냥개들은 충분히 공던지고 놀아줘야 한다는 솔루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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