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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1:14
것 같음
원래는 그냥 남녀 상관 없이 그냥 병크 터진 교주들 다 거르는 타입이었는데
뭔가 점점 한쪽 성별은 뭔가 굉장히 사소한 실수를 해도 매장당하고 사람들이 진짜 죽이려고 달려들고 진짜 끝까지 꼬리표 달리고 인생 전체에 엄청 큰 악영향이 되는데
다른 쪽은 말도 안되는, 진짜 인간인가 싶은 짓을 저질러도 활동 아무 이상 없고 지들끼리 쉴드치고 금세 잊혀지고 극소수의 비난 외엔 아무런 대가도 안치르고 잘만 살고 승승장구하고 심지어 ㅈㄴ 동경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하는 걸 계속...계속 보다보니...그냥....

언젠가 뭔가 어떤 여교주의 컨텐츠를 소비하려다가 그 교주 병크가 떠올랐는데 그냥....흐린 눈 했음ㅋㅋㅋ
걍 나는 최대한 모르면 몰랐지 알고 소비하는 건 거르자 주의라 그런 적은 처음이었는데 그냥.....뭐 어때ㅋ 싶어진 것 같음

애초에 대체로 여교주들 병크가 상대적으로 수위 낮고 빈도수 낮은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아니 뭐 이런저런 짓 한 애들도 다 잘 나가던데!!! 뭐 '잠깐 실수' 좀 한 여교주 컨텐츠 좀 소비하면 뭐 어때?!?!?
점점 이런 생각이 되는듯?ㅋㅋㅋ
근데 진짜 그 성별은 ㅈㄴ 말도 안되는 범죄를 저지른 감독들이나 기타 여러가지 사람들 다 업계에서 아직도 쟁쟁하게 잘나가고 이번에도 뭔 이 영화를 모든 성노동자들에게 바칩니다 이딴 소리를 한 감독새끼 영화가 상을 받고 이러는데
여교주 병크는 병크 수준 대비 너무 심하게 정도 지나치게 욕 먹고 이러니까 걍 여교주 병크 같은 일들은 일상 대화에서 얘기 나와도 그냥 아무 말도 안 얹고 안 끼고 아무런 리액션도 안 하게 됨 그리고 이젠 걍 소비도 점점 더 아 뭐왜 걍 ㅈ까 난 소비할거임 이러게됨ㅋㅋㅋ

여자가 여자 편 좀 들겠다는데 뭐 어떠냐 그 성별들은 지들끼리 편들고 여자는 병크 없어도 그냥 잘나가는 꼴을 못봐서 무조건 달려들어서 끌어내리려드는데
걍 ㅈㄴ 그 성별만 ㅈㄴ 불매하고 ㅈㄴ 소비 안하고 특히 주의 깊이 들여다봐야 알만큼 교묘하게, 그렇지만 절대, ㅈㄴ 확실하게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런...그 성별들이 생산해내는 컨텐츠나 철저히 소비 걸러야겠다 싶고
여자는 뭐....여자가 큰일하다 좀 실수 할 수도 있는 거지ㅎ 이러고 스킵함 요새ㅋㅋㅋㅋ





(위에 언급된 병크 중에 최신 거나 특정될 수 있는 건 대놓고 언급한 저 ㅈ같은 남감독 것 밖에 없고 나머지는 딱히 내가 뭔가 특정 병크나 교주를 떠올린 건 없음 그렇지만 문제 시 알려주면 칼삭)
2024.09.23 01: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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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Code: db2c]
2024.09.23 12: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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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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