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목 그 자체다 안불쌍한사람이 없네ㅠㅠ
장발장 회개하는 장면부터 맨중맨 눈빛때문에 울컥하기 시작해서 팡틴 I dreamed a dream은 너무 마음아파서 넘기고 On my own 에서 1차 위기 맞고 엔딩에서 결국 오열함
개봉당시에는 이렇게까지 슬프게 보지 않았던거같은데 왜이렇게 슬프고 아련하냐ㅠㅠㅠㅠ장발장 팡틴 앙졸라 에포닌 가브로쉬 아베쎄칭구들 심지어 자베르도 불쌍해...노래는 아쉬울지 몰라도 교주들 연기 파티 넘치는바람에 지금 과몰입해서 빠져나올라고 촬영장짤 찾아봄ㅋㅋㅋㅋㅋ
레미즈 재개봉했으면 좋겠다
막짤은 개도둑 장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