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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12:22
펄럭에선 부르닭 한그릇은 먹을줄 알았었는데 푸라면 먹고 눈물흘리게된진 좀 되었고 한식 해먹는 빈도도 일년에 서너번임 얼마전에 김치 땡겨서 사와서 밥이랑 먹는데 김치가 맛없더라 다른 회사걸로 바꿔 먹어도 맛없음 펄럭친구와 밥약있어서 한인식당가면 먹긴 그럭저럭 잘먹는데 먹고나서 입이 텁텁해서 별로임 앞으로 내가 스스로 찾아먹거나 해먹을일 잘없을듯

주변에 한식 구하기 어려웠으면 먹기어려운음식=>간절함이라도 있었을텐데 딱히 그렇지도 않음 언제나 사먹을수 있으니까 오히려 안찾게됨 어차피 평생 먹어와서 아는 맛인데 뭐하러 또 먹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