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해리가 제발로 죽으러 가는 모든 순간에 방해가 될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머리로는 죽인게 이해가 가는데 가슴은 이해가 안감ㅠㅠㅠㅠ

- 해리가 론헤르 애도하러 갈 때를 틈타서 혼자 펜시브 기억보러 가는데 리무도라 앞에서 애도하던 시리우스가 눈가닦고 바로 쫓아와서 같이 펜시브에 머리박음

- 자기가 죽어야한다는 걸 깨달은 해리의 뒤통수를 쳐서 기절시키고 외국으로 도주 혹은 감정에 호소해서 해리 차마 못가게 막음

- 해리가 여차저차 시리우스를 설득은 못하고 마비저주나 기절저주 걸어서 떼어놓게 되었음. 론헤르 눈에도 띄지않게 투명망토 쓰고 도망갔지만 댕댕이가 저주 풀리자마자 변신해서 냄새맡고 쫓아옴

- 해리가 그럴 줄 알고 냄새도 지워버리는 선택을 했더니 숲속에서 대자 냄새를 못 맡는다면 볼드모트 비린내라도 맡아서 오히려 먼저 도착함

- 볼드모트가 시리우스를 간단히 제압해서 해그리드랑 같이 나무에 묶어서 해리 죽음을 지켜보게 했더니 살아갈 의지를 잃어버린 시리우스는 볼드모트가 해리 시체 들고가라고 풀어주자마자 됐고 복수하겠다고 달려들고 깜짝놀란 해리 어쩔 수 없이 일어남

- 해리가 어떻게든 기절 저주를 길게 가게 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호그와트에 대기하게 되는 경우 해그리드가 품에 안은 죽은(척하는) 해리를 보게 되자 3초 이상 생각하지 않고 볼드모트 앞에 뛰어들어서 해리 이른 기상

- 용케도 볼드모트의 조롱을 참아냈을 수도 있겠지만 벨라트릭스가 1순위로 놀릴 대상임 그 성격으로 조롱 2회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또... 해리가 벌떡
2024.09.22 00: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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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란해리 일어난거 ㅅㅂ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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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1: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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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죽일 수 밖에 없었다....
[Code: 57cc]
2024.09.22 01: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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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해리가 벌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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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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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2회 못 견디는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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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3:33
ㅇㅇ
볼드모트 비린내라도 맡아서<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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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4: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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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벌떡벌떡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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