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더라
서로 성적 접촉이나 이성적 접근 하나도 없이
외형적 내형적 조건 하나하나 다 따져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내 아이에 맞게 정자와 난자만 제공해 시험관으로 해서 만듬
키울때도 서로 ㅇㅇ님이라고 부르면서 존대하고 전적으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협력하는 사람으로만 대하더라

그 가정에서 자란 사람한테 부모님이 서로 사랑하지 않는 관계에서 키워진 것이 불편하지 않았냐니까
부모님은 철저하게 서로에게 협력하고 존중했기 때문에 자기도 사람 존중하는 법을 더 잘 알게되었고
가정내의 사랑이 오롯이 자기에게 집중되어서 더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사교적이 되었다고 인텁함

ㅃ하게 존나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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