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사는 제목 뜻이랑 엔딩이 어긋나는 게 사람 힘들게 만듦
분명 소요 도산경만 보면 꽉 닫힌 해피엔딩인데
정작 제목 뜻은 한없는 그리움, 끝없는 그리움이어서
상류랑 창현을 계속 떠올리게 됨...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