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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21:04
빌리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
야간비행
수레바퀴 아래서


저 세개 연달아 봤는데 십할..

빌리린 다 보고 착잡하게 책 덮었다가 야간비행 펼쳤는데 미친 생택쥐페리 당신 동화작가잖아요.. 이름부터 잔잔한 수레바퀴 아래서.. 실제로 초반부는 진짜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묘사하다가 인생이란 수레바퀴 아래 짓눌리는 내용이었음 십알 제목을 왤케 운치있게 지었어
도파민중독 고쳐보려고 2주동안 책 쥐고 살았는데 대신 멘탈 개작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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