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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21:52



어릴때 태어나기전부터 뭐지 모태신앙이였고
그냥 영성체도 받고 세례받고 할거 다했는데
살면살수록 그냥 종교자체에 회의감 존나들어서
냉담한지 백만년은 흘렀음..
아아아아주 가끔 그냥 미사가거나 고해성사하긴하는데
진심 그것도안한지 오천만년은 되어가지고....
이젠 주기도문도 기억 잘 안나는 수준임
신이 있긴 있겠지만 그건 사람이 알수없다고 생각해서..(불가지론자 ㅇㅇ)
그래서 어디가서 종교있다고 아예 말안하는데
뭐 상관없겠지...
 
2024.09.20 2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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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교회 10년은 다녓는데 무교라고 하고 다님 기독교라고 하기엔 신앙심 딸려서
[Code: a79c]
2024.09.20 2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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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걸 고민해 상황따라 편한대로 얘기하면 될듯
[Code: ab97]
2024.09.20 2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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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걍 무교라함
[Code: afdf]
2024.09.20 2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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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라고만 안하면 ㄱㅊ
[Code: 6737]
2024.09.20 2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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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크리스마스 때 따라가긴해서... 천주교긴한데 안다닌다 무교나다름없다 꼬박꼬박 말하긴해 너정도면 무교라해도될듯
[Code: 1b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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