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좆스웨던 때문인지 메인 남캐 중 하나(잰더?)가 너무 보기 힘들다 아직 시즌1이라 그런가 추억보정으로 그냥 버피짱센거만 기억했는데 볼수록 너무 하남자ㅠ 버피한테 첫눈에 반한 연출? 같았는데 그렇다고 버피 일편단심인것도 아니고 섹스경험 많은척 윌로우랑 버피 이용해서 남자들 사이에서 허세 부리려 하고(절친+좋아하거나 최소 관심있는 여자인데 그런식으로 소모하고 싶나 ㅅㅂ;;) 자기가 연약한;; 버피 구해주는 꿈 꾸는 건 희망사항이라 그렇다쳐도 실질적으로 도움 안되는데 계속 나서는거 너무 그린듯한 남자짓이라 짜증남 버피 썸남 생겼는데 섹스는 어땟냔 식으로 떠보고 으 너무 감독 남자인거 보이는 캐릭터... 1회에 뱀파이어들이 미끼로 써먹은 얘 절친 제시도 존나 정석적인 인셀(뱀파이어 됐으니 나 무시한 여자애 내거로 삼겠다 이런 소리함)이라 으으 했는데 잰더 나오는 장면마다 너무 괴로워서 넘기는중... 썸남이 책 읽는애라 좋다니까 그런 남자애 널렸다 나도 책 읽는다 그러는것도 수줍은 어필이 아니라 걍.. 버피 친구인척 데이트 의상 고를때도 계속 방해하고... 알아서 여자가 내 좋은점을 알아주길 바라는 수동공격성 같아서 보기싫음

+오웬은 괴물한테서 버피 구하려고 달려드는데 잰더는 버피가 오웬 죽은 줄 알고 괴물 두들기는 동안 오웬 깨어나도 말하지 말란 식(자기가 센 여자인 버피보다 강해져서 숭배받고 싶은 욕망이 있으니 오웬도 센 여자는 피할거란 발상)으로 방해하고 있네... 진짜 볼수록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