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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23:28
키니치 상자깡 대사 중에 [어릴 때 제대로 못 먹고 자랐냐?]있는데 키니치는 가정폭력 개비 밑에서 자람

키니치랑 아쥬는 키니치가 죽으면 아쥬가 그 몸을 받는걸로 계약된 관계인데 키니치 사망 대사 중에 아쥬가 [나쁘지 않은 거래였어]

고대 이름 중에 말리포를 받은 인물들은 모두 결말이 비참했다 하니까 ㅈㄴ신나하면서 이제 자기도 키니치 몸 받을 수 있는거냐 함

산에서 밧줄 없이 뛰어내려야 한다고 구라치다가 2번이나 키니치한테 수감당한 적 있음

강풍 불 때 키니치가 이런 날씨엔 익스트림 스포츠가 유행이라니까 아쥬가 결말이 기대되니 한번 뛰어내어보라고 음흉하게 웃음

페이몬을 날개달린 흰개미라고 이상한 별명 지어줌


방랑자랑 장생은 그래도 고상한 혐성인데 아쥬는ㅋㅋㅋ 입도 험하고 인성도 험한데 허세도 가득한 혐성임
근데 펄음이 너무 찰떡으로 더빙돼서 얄밉진 않음
키니치 죽는걸 바라는 것 같으면서도 키니치가 위험에 빠질 뻔하니까 자기가 복수해주겠다고 말하는거 보면 정이 아예 없진 않은 것 같은데 키니치가 조련을 잘 하고 있는듯
왠지 방랑자랑 만나서 혐성 배틀하면 랑자가 기빨려서 먼저 갈 ㅂㅂ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