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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20:39
밀리아;
이렇게까지 대놓고 욕받이 캐릭터는 처음 봄;
나도 이런 성격의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호는 아닌데 밀리아는 얘가 까칠한 말이나 성격을 보여줄 때 마다 캐릭터가 말하고 행동하다는 느낌보다는 캐릭터 뒤에 개발진들이 얘에요! 얘 욕하시면 됩니다! 욕하세요! 하는 느낌이라 캐릭터에 대한 짜증을 느낀다기 보다 너무 훤히 보이는 개발진들의 의도가 짜증남
중간에 npc 코멘터리편 있길래 눌렀다가 여기서도 밀리아 취급보고 할 말을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