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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18:11
하드보일드한 노란장판 야쿠자 아재들 판에서 웬 은발의 신비로운 미소년이 악마처럼 모두를 농락해서 후들후들 떨고 무너지게 만들고 유유히 떠나버리는게ㅋㅋㅋㅋㅋ
작중 날고 기는 인물들이 다들 아카기한테 홀리고 못 잊어하고 집착하면서도 어떻게 대할지 어려워하며 뻘뻘대는 게 넘 맛도리임 진짜 인외 대하듯이...

후쿠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