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4922633
view 665
2024.09.16 12:07
중드 입문 삼생삼세로 했는데 ㅎ 너무 취향인듯. 원래 사극쪽 좋아하긴했는데 이런 맛이었구나

어릴때부터 가르쳐온 제자가 어느새부터 여자로 보이지만 드러내지는 않고 지키는 묵연
그냥 목숨까지 다 걸고도 백천이 행복하길 바라는 야화

이것이 순애의 맛...

비슷하게 가슴 벅벅 찢어지는데 절절한 사랑 나오는 중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