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4834414
view 141
2024.09.15 19:38
'와이즈'면 좋겠다
잔뜩 몰아붙이고 엉망진창으로 다뤄도 주인님, 로프꾼님이라고 깍듯하게 부르던 리카온이 진짜 숨 넘어갈 것처럼 헐떡거리며 "와이즈!" 부르는 순간 바로 다정해지는 와이즈 너무 꼴려서 좆으로 경건하게 눈물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