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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00:47

ㅅㅍ







미츠루기 검총님 왜이렇게 철없는 애들 좋게좋게 타일러서 데리고가려는 마망력을 보여주냐
이름에 있는 날카로운 검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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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인력난에 기껏 데려온 유능부하 구해주려고 하는데 자기속 몰라주고 딴지거니까 하시는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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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법정에서 손가락들고 할 소립니까 변호인 그걸 또 공석에서 직함버리고 이름 불러가며 타이르는 검사는 다 무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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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장님이 지금 법의 암흑시대를 연(고의X) 두놈들 데려다가 어케 잘 수습하려고 하는데
자꾸 얘네 말안듣고 아 조까쇼~걍 죽을게~/아 우리애 범인 아니라고~ㅠ 이러니까 얘네들을 자꾸 타이름...... 너무 마망력이 쎄.......

특히 나루호도 분명히 5장 1~4내내 그래도 부하직원 둘 있는 소장이라고 좀 의젓하게 재판 끌어나갔는데
5에서 상대에 소꿉친구나왔다고 재판내내 떼쓰고 땡깡부리고 난리도 아님 오랜만에 1~3 느낌나서 너무 웃겼다
게다가 검찰총장님은 현역시절 변호인 날카롭게 몰아세우던 검은 어디가고 나루호도 너!라는 존나 무딘 반응으로 걍 타이르고만 잇음... 참나..

그래도 비리검사들 자를때는 가차없이 날카로운 검이구만 선택적으로 칼날 바꾸시는 미츠루기 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