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쓴 사람 투자사기 당해서 집안 풍비박산 나고 자살

초연에서 여주인공 맡은 배우 공연중에 사고나서 얼굴 완전히 망가지고 반강제 은퇴

투자자 교통사고로 평생 하반신 지체 장애

투자자 아들 경쟁사가 보낸 깡패에게 맞아죽을 뻔함

재연에서 남주인공에 캐스팅된 배우 교통사고 당함

재연에서 여주인공 후보에 오른 배우 시각장애인 됨


재연에서 여주인공 후보에 오른 또다른 배우 다리를 건너다가 발판이 빠져서 죽을 뻔하거나 강에서는 보트의 줄이 발목에 휘감기는 사고로 익사할 뻔함




다른 연극들은 많이 무대에 올랐으니까 무대나 관련자의 사건사고 비율도 그만큼 높아질 수밖에 없지, 이건 뭐 딱 한번 무대에 올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