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할거 다하면서도 솔직히 그때 원신 제일 재밌게 했었던것같음ㅋㅋㅋ 뭔가 몬드리월에서 1년 짱박히고 첫 새 국가 나온다는 설렘도 있었고 금사과때 카즈하 첫등장한게 걍 기대치를 존나 끌어올렸어.. 지금은 발자취캐들 등장해도 걍 오~ 하고 마는데 아야카땐 근본캐 뽕차올라서 처음으로 무뽑 돌려서 전무 쥐어주고 열심히 닦아줬었음 ㅋㅋ 상상이상으로 무능하게 나와서 개빡치긴했지만... 스토리도 라이덴-코코미 뭐 있을것처럼 굴더니 텟페이똥꼬쇼와 히키 재활치료 엔딩에 푸쉬식 했지만.... 코코미 뽑아서 다인 들고갔다가 성능때매 쫓겨나기도 했었지만; 암튼 이래저래 빡치고 한쳐먹은 일 투성이였지만 그때만큼 열심히 좆호요 패면서 원갓 씹뜯맛즐 했던적이 없다...... 걍 나타 너무 평노잼이라 하드코어하게 했던 버전들 떠올리다가 생각이 났음ㅋㅋ ㅅㅂ 나 이나즈마 사랑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