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면서 스캔들같은거 없는 세계관인지 평사원인 여주한테 사내에서도 접촉 자주 하고 대놓고 단정한척 개수작 계속 던지고 집 구하는것까지 따라가서 도와주고 공사구분을 뻥뻥 차버려서 당황함 여주는 철벽이 아예 없는 타입이라서 그때마다 홀라당 홀라당 넘어가고있고ㅋㅋㅋㅋ넘 의외임ㅋㅋㅋㅋㅋ여주가 남주 누구랑 있든 잘생긴 모습 보면 바로 홀라당 넘어가서 얼굴 빨개지고 개수작 들어와도 앗 이런 친절을? 넘나감사해요ㅎㅎ기분굿! 이래서 좀...여주부터가 물가에 내놓은 애 보는 느낌인데 남주들은 다 개수작에 능숙하니까 ㅅㅂ이래도 되는걸까...? 여주를 남주들한테 맡겨도 되는걸까...? 싶어짐


여주 하는 거 보고있으면 ㄹㅇ이 느낌임 애가 일은 열심히 하는데...이런 애를 남자 여럿 앞에 던져놔도 되는건지...밀당 철벽 아무것도 없음 맨몸임 그냥; 개수작러가 아닌 제신율한테는 여주가 알아서 쳐들어가가지고 안녕하세요~저 이대로 잡아드시면 됩니다~이러고 있잖아 얘 괜찮은거냐 진짜 애가 너무 맹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