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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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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추억이라서
토키유키에게 아버지같은 존재 많이 생겼지만 최초의 유사애비는 타카우지였을거라 생각하면 존나 뇌가 불타고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매번 떠올리는 회상씬이 다를 정도로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상냥하게 잘 놀아주던 아빠같은 사람이 배신도 진짜 화끈하게해서 리터럴리 모든것을 불태움ㅜㅋㅋ 그런데 정작 본인은 토키유키가 곱씹으면서 괴로워하는 추억들 하나도 기억못하고 왜 그런짓을 했냐는 질문에도 나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게 됐달까?ㅎㅎㅎ ㅇㅈㄹ하는 새끼 히야 토키유키도 여러가지 대답을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겠지만 그 모든걸 짓밟고 지나가 상상도못한 개최악의 답을 주는 새끼 합격!! 토키유키에게 상냥했던 애비와 무관심의 잔인함 이 모든걸 자각없이 보여주는게 너무... 너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