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4163486
view 1101
2024.09.09 21:57
평생 짝사랑일 줄 알았는데 강백호 안에 자기 좆이 들어간게 믿기지 않아서 조금 울었으면 좋겠다. 엉엉 우는 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울컥해서 주륵 흐르는 느낌으로.. 그럼 강백호가 더 당황해서 어버버할 듯. 양호열이 우는 거 처음 봐서 ㅎㅎ 한 번도 무언가 넣어본 적 없는 구멍 안으로 치받는 좆 때문에 강백호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그와중에도 야 호열아 우, 울지 마라 읏 왜 울고 그러냐 흐앗 하고 어떻게든 달래려고 할 듯... 온몸이 꼭 지 머리카락처럼 새빨개져서는 생전 처음 남자 좆 받아낸다고 버거워하는 와중에도 자기 운다고 어쩔 줄 몰라하는 강백호가 사랑스러워서 더 흥분해버리는 양호열이.. 훌찌럭 거리면서도 눈은 돌아가지고 퍽퍽 아래 치댈 듯 ㅎㅎ

슬램덩크 호열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