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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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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인류를 위해 희생하는 예수 같다고......

시체도 없이 매국노로 삶을 끝낸 한지는 고향 땅에 비석도 세워지지 못할거고
공중에 그려진 십자가 저게 한지의 묘비라는 말 보고 가슴 찢어짐
한지의 묘비는 거인들 머리 위 널따란 하늘에 남아 있다는 말 너무 멋있고 좋아...
저 마지막 말도 한지다움ㅋㅋㅋㅋㅋ리바이가 맨날 말하는 것처럼 거인 짝사랑하는 거인학자 한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