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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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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가 이 둘을 따라갈수가 없고 그걸 간접적으로 이렇게 표현한거같음ㅋㅋㅋㅋ
파린을 살리기위해 먹는걸 둘다 알고있고 이미 질릴대로 질린상테에서 슈로는 한계라며 결국 거부하는데 마르실은 꾸역꾸역 먹어줌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냐 슈로 너는 마르실에게 진거다 ㅠㅠ

라이오스는 유익사자 영향이긴하다만 역시 거부하지않고 끝까지 먹어버리잖아
이게 뭐 연인으로 발전하는 사랑만이 아니라 모든걸 포괄하는 의미에서 슈로의 사랑은 둘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거라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슈로->파린 자체가 슈로가 맘대로 생각해낸 이미지고 파린의 본질은 아니었으니까 당연한가 싶기도